서울시교육청, 심리상담·치료 학생에 최고 4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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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이 심리 상담이나 치료를 받는 학생에게 최대 400만원을 지원한다.
교육청은 특히 사상자가 발생한 학교 학생의 우울감과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심리 및 정서적 위기 학생을 위한 돌봄 긴급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사망자 발생 학교 학생에 대해서도 200만원 이내의 상담비나 정신과 치료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교육청은 서울 학생 마음건강 돌봄 추진방안을 수립하고, 학생의 심리·정서지원을 위한 자료를 학교에 긴급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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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이 심리 상담이나 치료를 받는 학생에게 최대 400만원을 지원한다.
교육청은 특히 사상자가 발생한 학교 학생의 우울감과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심리 및 정서적 위기 학생을 위한 돌봄 긴급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부상 학생에 대해서는 최고 200만원의 치료비와 같은 금액 이내의 심리상담비, 정신과 치료비를 지원한다.
또한 사망자 발생 학교 학생에 대해서도 200만원 이내의 상담비나 정신과 치료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태원 부근 학교나 일반 학교에 대해서도 심리치유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교육청은 서울 학생 마음건강 돌봄 추진방안을 수립하고, 학생의 심리·정서지원을 위한 자료를 학교에 긴급 안내했다.
사상자 발생 학교에는 위클래스에 특별 상담실을 설치하여 취약 학생 검사와 상담을 진행 중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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