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 탄도미사일 발사, 즉각적 위협 아니지만 무모한 행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주변 지역을 불안정하게 만드는 무모한 불법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미 인도태평양사령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인지하고 있고, 동맹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며, "미국 인력이나 영토, 동맹들에게 즉각적인 위협은 아니라고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발사는 북한의 불법적인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이 주변 지역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있다는 점을 부각해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주변 지역을 불안정하게 만드는 무모한 불법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미 인도태평양사령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인지하고 있고, 동맹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며, "미국 인력이나 영토, 동맹들에게 즉각적인 위협은 아니라고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발사는 북한의 불법적인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이 주변 지역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있다는 점을 부각해준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오늘 오전 단거리 탄도미사일 등 미사일 10여 발을 동·서해로 발사해 울릉군에 공습경보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23176_3568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북한 동해상 NLL 북방 완충구역에도 100여 발 포격‥앞서 동서해에 미사일 발사
- 북한 미사일 따른 울릉도 공습경보 해제‥경계경보로 대체
-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이임재 용산경찰서장 대기발령
- 수능 앞두고 학생 확진 증가세‥내일부터 '수능 자율방역 기간'
- 윤 대통령 "실질적 영토 침해에 엄정 대응"
- 우리 군도 NLL 이북에 미사일 3발 맞대응
- 경찰, '이태원 참사' 서울청·용산서·용산구청 등 8곳 압수수색
- 인파사고 예방 범정부 TF 첫 회의‥이상민 행안 장관 주재
- 조주빈, '미성년자 성폭행' 부인‥국민참여재판 희망"
- 코로나위험도 6주 만에 '중간'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