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부산특구 `농생명·바이오·의약` 유망기업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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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이노폴리스 전·후방 산업 연계 통합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북특구, 부산특구의 농생명 및 융복합 소재·부품 산업 후방 기업과 과학벨트 지역의 바이오·의약, 자동차 산업 전방기업 등 10개사 참가했다.
특구재단은 참여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유치 컨설팅과 투자자 연계를 위한 후속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은 "앞으로 특구 간 협력을 통해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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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이노폴리스 전·후방 산업 연계 통합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북특구, 부산특구의 농생명 및 융복합 소재·부품 산업 후방 기업과 과학벨트 지역의 바이오·의약, 자동차 산업 전방기업 등 10개사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초기투자 단계와 후속 투자 단계 등으로 나눠 IR(기업설명회) 피칭을 진행했다.
투자기관으로는 포스코기술투자, 신한벤처투자,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등 수도권 10개 벤처캐피털과 액셀러에이터가 참여해 투자 상담을 가졌다.
특구재단은 참여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유치 컨설팅과 투자자 연계를 위한 후속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은 "앞으로 특구 간 협력을 통해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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