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앵글] 첫 행감 앞두고 분주한 충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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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출범한 제12대 충북도의회가 첫 행정사무감사에 나선다.
도의회는 오는 8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제405회 정례회를 열어 충북도와 충북도교육청 집행부 행정사무감사,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내년 본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9~22일 14일 동안 도의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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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지난 7월 출범한 제12대 충북도의회가 첫 행정사무감사에 나선다.
도의회는 오는 8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제405회 정례회를 열어 충북도와 충북도교육청 집행부 행정사무감사,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내년 본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도의회 5개 상임위원회는 도와 도교육청 담당 실·국 등을 상대로 올해 추진한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해당 업무와 사전에 요구한 감사자료를 토대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게 된다.
35명의 도의원 중 초선이 29명에 달해 과거보다 의욕적인 행정사무감사가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그러나 지사와 교육감 모두 보수정당 소속이거나 보수성향이어서 28명에 달하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제 목소리를 내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9~22일 14일 동안 도의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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