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청년 바이오 스타트업에 맞춤형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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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청년 바이오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단방향·일회성·일방적 교육에서 벗어나 스타트업이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를 매칭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 지원 사업이 청년 스타트업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 바이오 스타트업을 지속해서 지원, 지역 바이오산업 육성과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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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청년 바이오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단방향·일회성·일방적 교육에서 벗어나 스타트업이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를 매칭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에 따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소속 전문가가 이달 한 달간 기업별로 5회 이상 컨설팅을 할 예정이다.
컨설팅 대상 기업으로는 반려동물 맞춤형 신선사료 업체인 프레쉬아워와 새싹보리 추출물을 활용한 천연화장품 업체 포러스젠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 지원 사업이 청년 스타트업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 바이오 스타트업을 지속해서 지원, 지역 바이오산업 육성과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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