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차세대 대학정보화 구축사업' 추진

양새롬 기자 2022. 11. 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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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는 130억원 규모의 차세대 대학정보화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06년 구축된 대학행정시스템과 대학포털 등 학교 시스템을 최신 기반 기술로 전면 재구축하는 사업으로 2024년 10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학사행정, 채용, 급여, 인사, 연구행정 등의 학교 행정시스템과 대학포털, 통합인증(SSO), 모바일UOS, 의사결정지원 등의 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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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서울시립대학교는 130억원 규모의 차세대 대학정보화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06년 구축된 대학행정시스템과 대학포털 등 학교 시스템을 최신 기반 기술로 전면 재구축하는 사업으로 2024년 10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학사행정, 채용, 급여, 인사, 연구행정 등의 학교 행정시스템과 대학포털, 통합인증(SSO), 모바일UOS, 의사결정지원 등의 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또 차세대 인프라를 도입해 △행정업무 통합과 간소화 △정보시스템 기반의 업무처리 확대 △사용자 UI·UX 개선 △개인정보와 정보보안 강화 등 스마트 행정 기반을 마련하고, 수요자 중심의 학습·교육·연구 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전산정보 환경을 구축할 것으로 서울시립대는 기대했다.

성민영 서울시립대 전산정보원장은 "최신 IT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시스템은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데이터 중심의 대학 운영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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