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 시호, 럭셔리 집 공개…일본·하와이 어디지?

모델 야노 시호./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격투기 선수 추성훈 아내인 모델 야노 시호가 럭셔리한 집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추사랑과 함께 찍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포근한 터틀넥 니트 스웨터에 화이트 팬츠 차림으로 여유로운 라운지 웨어를 연출한 모습이다. 그는 거실에 놓인 소파에 앉아 노트북을 사용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큼직한 통창과 높은 층고, 각종 식물과 소품, 대리석 테이블 등 고급 가구들로 꾸며진 럭셔리한 공간이 눈길을 끈다.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 역시 소파 뒤 넓은 식탁에 앉아 노트북을 바라보며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야노 시호는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추성훈과 딸 추사랑은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에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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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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