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위메이드, MS·신한자산·키움 660억 투자 유치

이혜라 2022. 11. 2.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메이드가 마이크로소프트(MS), 신한자산운용, 키움증권으로부터 66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메이드(112040)가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받는 투자금은 210억원으로, 절반인 105억원은 우선 올해 개발비·마케팅비 등으로 활용합니다.

위메이드는 신한자산과 키움 두 업체의 투자금도 운영자금으로 활용한단 계획입니다.

한편 오늘 위메이드는 최근 불거진 가상화폐 '위믹스' 논란과 관련해 공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메이드가 마이크로소프트(MS), 신한자산운용, 키움증권으로부터 66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는 전환사채(CB)를 사모 형태로 발행해 진행됩니다. 위메이드(112040)가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받는 투자금은 210억원으로, 절반인 105억원은 우선 올해 개발비·마케팅비 등으로 활용합니다. 위메이드는 신한자산과 키움 두 업체의 투자금도 운영자금으로 활용한단 계획입니다.

한편 오늘 위메이드는 최근 불거진 가상화폐 ‘위믹스’ 논란과 관련해 공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상장폐지라는 표현이 기사에 등장하는데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2일 이데일리TV 뉴스.

이혜라 (hr12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