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금감원 "상장폐지 기업 증가 추세…투자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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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2017년 이후 상장폐지 기업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상장폐지 가능성이 높은 기업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오늘(2일) 상장폐지 기업 수가 2017년 12곳에서 2021년 20곳으로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금감원이 언급한 상장폐지기업의 특징은 △자기자본 대비 대규모 당기순손실 확대 △상폐 전 최대 주주 변경 공시 증가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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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2017년 이후 상장폐지 기업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상장폐지 가능성이 높은 기업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오늘(2일) 상장폐지 기업 수가 2017년 12곳에서 2021년 20곳으로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증가 이유는 최근 고금리 등 영향으로 기업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으며 일부 한계기업은 위험이 가중되고 있어서입니다.
금감원이 언급한 상장폐지기업의 특징은 △자기자본 대비 대규모 당기순손실 확대 △상폐 전 최대 주주 변경 공시 증가 등이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상장폐지 기업의 사전 징후를 살펴보고 이들 기업에는 현명한 투자 판단이 요구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혜라 (hr12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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