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경남과 중대재해 예방 협력

김남석 2022. 11. 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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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2일 경남도청에서 경상남도와 관할지역 내 공중이용시설 및 건설현장 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 합동안전점검 및 관리 △건설공사 현장 합동 안전점검 △건설·시설 안전관리 관련 기술 교류 및 컨설팅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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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환(오른쪽에서 네번째) 국토안전관리원 원장과 박완수(다섯번째)경남도지사 등 양측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토안전관리원>

국토안전관리원은 2일 경남도청에서 경상남도와 관할지역 내 공중이용시설 및 건설현장 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 합동안전점검 및 관리 △건설공사 현장 합동 안전점검 △건설·시설 안전관리 관련 기술 교류 및 컨설팅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수"라며 "이번 협약이 경상남도의 안전망을 두텁게 하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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