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동구,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등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2일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근로자위원 5명과 사용자 위원 5명 등이 참석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해 근로자의 건강증진과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구다.

근로자 위원과 사용자위원 각각 5명으로 구성돼 분기별 1회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울산광역시 동구 안전보건관리 규정 제정 ▲근로자 휴게시설 최소 면적 지정 ▲재활용수거 차량의 한국형 저상형 차량 구매 건 등을 심의했다.

◇동구, 회계 실무 교육 실시

울산시 동구는 2일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2022년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통계센터의 '찾아가는 지방회계 현장교육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은 회계업무 담당자와 신규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회계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류건석 사무관(대구 동구 효목1동장)씨의 강의로 이뤄졌다.

지방회계 제도 및 법령 이해, 세출예산 집행기준, 회계실무 사례 등 현장의 다양한 사례 위주로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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