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정보산업진흥원, 디지털 물산업 실증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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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18일 '디지털 물산업 인공지능 실증랩' 개소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실증랩에선 지역내 7개 인공지능 기업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누수 탐지와 상수관로 탐지, 잔류염소 예측, 홍수 예측 등 솔루션 개발에 나서게 된다.
이 사업은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인공지능 융합(AI+X) 지역특화산업 지원사업'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컨소시엄이 선정돼 추진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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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물산업 기업 7개사, 8종 AI기반 상수도 솔루션 개발 예정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18일 ‘디지털 물산업 인공지능 실증랩' 개소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실증랩에선 지역내 7개 인공지능 기업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누수 탐지와 상수관로 탐지, 잔류염소 예측, 홍수 예측 등 솔루션 개발에 나서게 된다.
실증랩엔 AI 개발공간을 비롯해 데이터 학습, 알고리즘 개발, 실증작업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딥러닝용 고성능 서버와 백업용 스토리지 서버 등의 장비가 도입된다.
이 사업은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인공지능 융합(AI+X) 지역특화산업 지원사업'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컨소시엄이 선정돼 추진되는 것이다. 2023년 12월까지 사업비 65억 원이 투입된다.
정재용 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물산업에 AI를 적용하면 상수관로 노후도 및 염소측정 등 수질관리가 고도화되돼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고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시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옛 대덕정수장 부지 신축공사가 완공되면 실증랩을 이전해 확장 운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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