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코로나19 대응 백서' 발간…단계별 매뉴얼 활용
2022. 11. 2. 16: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경기 시흥시는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부터 현재까지 시의 유행단계별 대응 과정을 기록한 '코로나19 대응 백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코로나19 대응 백서는 향후 신종감염병 발생 시 미흡한 점을 반복하지 않고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
경기 시흥시는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부터 현재까지 시의 유행단계별 대응 과정을 기록한 ‘코로나19 대응 백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코로나19 대응 백서는 향후 신종감염병 발생 시 미흡한 점을 반복하지 않고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서에는 시의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방역대책반 운영을 비롯해 △선별진료소 △역학조사 △예방접종 등 연도별·유행 시기별 확산 추이와 대응 기록,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제언 등이 담겼다.
이와 함께 관내 전 직원이 한여름에 방호복을 입고 검사를 진행한 이야기 등 초유의 코로나19 사태에 고생한 직원들이 이야기도 함께 실려 있다.
임병택 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에 맞서 방역의 최일선에서 함께 대응해주신 분들과 자발적으로 방역에 참여한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백서가 향후 신종감염병 등 위기 발생 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딴따라'들은 입 다물어라? "애도 방식의 다양성 존중해야"
- 與 이상민 장관 퇴진론 분출…안철수 "변명의 여지 없다…이상민 자진사퇴해야"
- 정부, 이태원 '참사' 아닌 '사고' 표현 새로운 이유 제시 "상권 보호하려고"
- 북한 미사일 1발에 軍 3발로 대응...남북 군사적 충돌 현실화되나
- '브라질의 트럼프', 대선 패배 권력 이양 승인해놓고 선거 불복 시위 독려
- 경찰 정보국 문건 파문…"경찰, 시민사회 '이태원' 동향 완전 날조"
- 오세훈 재임하면서 서울시 안전 예산 6.2% 삭감됐다
- 사흘 연속 조문한 尹대통령, 직접 사과·책임자 문책은?
- '이태원 참사' 전 묵살된 11번의 '비명'
- 북한, 남쪽으로 미사일 발사 "미국과 남조선 군사놀이 중단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