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부산공장에서 20대 여성작업자 팔 끼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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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새벽 5시쯤 부산 사상구의 농심 라면제조 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작업 도중 기계에 옷이 끼면서 오른팔을 심하게 다쳤습니다.
사고가 나자 함께 일하던 동료가 비상 정지 버튼을 눌러 기계를 멈췄고, 부상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농심은, 사고 직후 해당 생산동의 전체 작업을 중단한 뒤 전 종업원을 철수시켰으며, 부상을 입은 직원의 치료와 지원 등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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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새벽 5시쯤 부산 사상구의 농심 라면제조 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작업 도중 기계에 옷이 끼면서 오른팔을 심하게 다쳤습니다.
사고가 나자 함께 일하던 동료가 비상 정지 버튼을 눌러 기계를 멈췄고, 부상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농심은, 사고 직후 해당 생산동의 전체 작업을 중단한 뒤 전 종업원을 철수시켰으며, 부상을 입은 직원의 치료와 지원 등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준오 기자(ohappy@busa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3171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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