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학생회연합, 미래학교 만들기'원탁토론회 개최

최병용 기자 2022. 11. 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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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관)은 2일 서천 학생회연합 회원들과 '학생이 중심이 되는 미래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원탁토론을 실시했다.

이번 토론은 9개 중학교, 7개 고등학교 학생대표가 참여하여 미래사회에 대비한 학생들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길러주는 학생 중심 활동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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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천교육지원청 제공

[서천]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관)은 2일 서천 학생회연합 회원들과 '학생이 중심이 되는 미래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원탁토론을 실시했다.

이번 토론은 9개 중학교, 7개 고등학교 학생대표가 참여하여 미래사회에 대비한 학생들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길러주는 학생 중심 활동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에서는 △미래학교의 모습 브레인스토밍 △학생 자치활동의 장·단점 △자치활동 강화를 대책 등 라운드 토론 방식으로 자신의 생각을 토론하는 빙식으로 진행됐다.

한 학생은 "관내 학생회 리더들과 머리를 맞대어 학교의 상황에 맞게 학생회가 할 수 있는 역할들을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병관 교육장은 "미래사회에 대비하여 스스로 삶을 설계하고 능동적으로 실천하는 자율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앞으로 학생자치가 살아나는 학교문화를 이끌어 나가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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