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3분기 영업익 451억… 전년比 8% 감소

양범수 기자 2022. 11. 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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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가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51억32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0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외식 시장 회복과 대형 급식 B2B(기업간 거래) 확보 등을 통해 동원홈푸드 모든 부문에서 매출이 성장세를 보였으나 참치, 돈육, 치즈, 분유 등 주요 원재료 단가가 급등했고 원달러 환율 변동에 따른 수입 단가 상승, 물류비 증가 등으로 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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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원재료 단가가 급등, 환율 변동 영항으로 이익 감소”

동원F&B가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51억32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0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1146억4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50% 늘었다. 순이익은 285억9000만원으로 89.3% 증가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외식 시장 회복과 대형 급식 B2B(기업간 거래) 확보 등을 통해 동원홈푸드 모든 부문에서 매출이 성장세를 보였으나 참치, 돈육, 치즈, 분유 등 주요 원재료 단가가 급등했고 원달러 환율 변동에 따른 수입 단가 상승, 물류비 증가 등으로 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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