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식] 수레울아트홀, 국립합창단 '흥겨운 합창여행' 공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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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오는 12월 2일 대공연장에서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을 통해 세계 최고의 전문합창단인 국립합창단을 초청, '흥겨운 합창여행' 공연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화공감사업은 전국의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 문화예술을 통해 해당 지역에 기쁨과 행복을 선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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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오는 12월 2일 대공연장에서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을 통해 세계 최고의 전문합창단인 국립합창단을 초청, ‘흥겨운 합창여행’ 공연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화공감사업은 전국의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 문화예술을 통해 해당 지역에 기쁨과 행복을 선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흥겨운 합창여행은 국립합창단 단장 윤의중의 지휘를 필두로, 르네상스에서부터 현대에 이르는 레퍼토리뿐만 아니라 종교음악, 한국가곡, 민요, 클래식 등까지 편곡하여 폭넓게 개발·보급한 작품이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1층 1만원, 2층 5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레울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부패방지방침 다짐 선언식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일 공단 사무실에서 ‘부패방지방침 다짐 선언식’을 갖고 청렴 경영을 위한 새로운 결의를 다졌다.
부패방지방침 다짐 선언식은 반부패를 위한 임직원의 자세,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행동과 의무를 다시 한번 주지시키고 반부패 자정능력을 높여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했다.
공단은 반부패 경영을 위하여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건전한 공직풍토 조성,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 공익제보자 보호,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 내용을 담아 부패방지방침을 개정·공표하고 이번 다짐 선언식을 통해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했다.
공단은 지난 2021년 처음으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을 인증받고, 올해 사후 심사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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