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마당개 1미터의 일생', TRA Media 전 채널서 방송

김현식 2022. 11. 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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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 Media가 보유 채널을 통해 다큐멘터리 '마당개 1미터의 일생'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마당개 1미터의 일생' 1m 남짓한 짧은 목줄이 자유의 전부인 마당개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다.

'마당개 1미터의 일생'에는 동물구호 전문가 동물구조119 임영기 대표,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 서지형 트레이너, 동물복지 전문가이자 수의사인 손서영 등이 출연해 마당개들과 공존하는 건강한 사회로 발전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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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TRA Media가 보유 채널을 통해 다큐멘터리 ‘마당개 1미터의 일생’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마당개 1미터의 일생’ 1m 남짓한 짧은 목줄이 자유의 전부인 마당개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다. TRA Media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방송통신발전 기금을 지원받아 제작했다.

TRA Media는 “오랜 시간 우리 주변에서 함께 살아왔지만 진정한 반려동물로 대우받지 못한 채 한평생 살아가는 마당에 유기된 개들의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마당개 1미터의 일생’에는 동물구호 전문가 동물구조119 임영기 대표,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 서지형 트레이너, 동물복지 전문가이자 수의사인 손서영 등이 출연해 마당개들과 공존하는 건강한 사회로 발전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을 제시한다. 내레이션은 반려견 입양 홍보대사를 맡은 바 있는 김환 아나운서가 맡았다.

‘마당개 1미터의 일생’은 오는 4일 SmileTV Plus와 TVasia Plus에서 각각 오후 4시와 밤 9시 20분에 방송한다. 오는 5일 오전 11시과 오후 3시 50분에는 WeeTV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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