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 한방에 긁는 권상우 “퀘스트 험난 할수록 재밌어” (커튼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상우가 첫 등장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보였다.
권상우는 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연출 윤상호 극본 조성걸, 약칭 '커튼콜') 2회에서 재벌 그룹 후계자이자 호텔 낙원의 총지배인 박세연(하지원 분)의 전 약혼자 '배동제'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박세연이 큰 오빠 박세준(지승현 분)으로 인해 매각 위기를 맞은 가운데, 초호화 프라이빗 스위트 'VVIP룸'을 예약한 첫 번째 고객에게 직접 인사를 전하러 간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상우는 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연출 윤상호 극본 조성걸, 약칭 ‘커튼콜’) 2회에서 재벌 그룹 후계자이자 호텔 낙원의 총지배인 박세연(하지원 분)의 전 약혼자 ‘배동제’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이날 배동제와 박세연 재회가 그려졌다. 박세연이 큰 오빠 박세준(지승현 분)으로 인해 매각 위기를 맞은 가운데, 초호화 프라이빗 스위트 ‘VVIP룸’을 예약한 첫 번째 고객에게 직접 인사를 전하러 간 것. 그러나 그곳에는 전 약혼자 배동제가 기다리고 있었다. 1박 2000만 원의 최고급룸에 3개월간 머물 수 있는 ‘20억 원’을 결제한 그는 전혀 아깝지 않다며, “나를 찾아오게 될 거야”라는 의뭉스러운 한 마디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주현, 이태원 참사로 동료 잃어 “기도 부탁드린다”
- 최희 배 많이 나온 근황 “임신 2회차는 또 다르네” [DA★]
- 故박지선 2주기, 영원한 멋쟁이 희극인 [DA:투데이]
- 손흥민, 안면부상 정도는? …수석코치 “뇌진탕 불분명, 내일 정밀 검사”
- 사랑받고 싶어 자해까지, 서장훈 “치료 받게 해야” (연참3)[TV종합]
- 이영자 결혼 선언, 신랑 정체가 깜짝…재력 자랑까지 (진심누나)
- ‘박미선♥’ 이봉원, 1억 5천만원 외제차 플렉스…“휠 값만 860만원”
- 김정민, 쓰레기 집서 매일 음주→子 방치까지 ‘충격’ (고딩엄빠5)[TV종합]
- 아내 불륜 상대는 女, “남편이 외롭게 만들어” (끝부부)[TV종합]
- 제니, 엉밑살 노출 부끄러웠나…귀여운 하트 모자이크 [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