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회장단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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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 회장단과 임직원들은 2일 이태원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대전시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방문하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대전상의에 따르면 이날 조문에는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을 비롯해 신광철강㈜ 홍성호 대표이사, ㈜장충동왕족발 신신자 대표이사, ㈜위드텍 유승교 대표이사 등 회장단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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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 회장단과 임직원들은 2일 이태원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대전시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방문하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대전상의에 따르면 이날 조문에는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을 비롯해 신광철강㈜ 홍성호 대표이사, ㈜장충동왕족발 신신자 대표이사, ㈜위드텍 유승교 대표이사 등 회장단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정태회 회장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과 부상자들의 쾌유를 빌고 소중한 가족과 지인을 잃은 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사고는 예상치 못하게 일어나는 만큼, 경영계에서도 안전한 산업환경을 조성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태원 참사로 사망한 대전시민은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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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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