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자산가" '나는 솔로' 10기 정숙, 프러포즈 받았다 "정식 교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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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프러포즈를 받았다.
정숙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사람 만났어요. 좋게 지켜봐 주세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숙이 받은 프러포즈 촛불 이벤트가 담겼다.
정숙은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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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인턴기자]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프러포즈를 받았다.
정숙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사람 만났어요. 좋게 지켜봐 주세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그냥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제가 힘들 때 옆에서 많이 위로해주고 힘이 되어주었어요. 그래서 더 가까워졌네요.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이렇게 얼마전에 집에서 프러포즈 받았어요. 그래서 정식으로 사귀고 있네요. 예쁘게 사랑할게요. 저도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으니 좋은 마음으로 봐 주세요”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숙이 받은 프러포즈 촛불 이벤트가 담겼다. 결혼 반지도 공개했다.
정숙은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당시 "곱창집을 운영하고 있고, 자산은 50억 이상, 아파트 4채와 건물 1채가 있다"며 "저를 정말 아껴주고 사랑해주면 그 사람이 맨몸이라도 상관이 없는 것 같다. 나한테만 오면 된다. 내가 다 차려줄 수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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