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24세 연하 연인과 5일 결혼식
박정선 기자 2022. 11. 2. 16:15
배우 최성국(52)이 24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2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관계자에 따르면, 최성국은 5일 서울 종로구 한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최성국은 지난 9월 24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예비 신부와 함께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고, 지난달 MBN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리 듀엣'에 출연해 "올가을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1970년생인 최성국은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영화 '색즉시공' '낭만자객'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구세주', 드라마 '압구정 종갓집' '대박가족' 등에 출연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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