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수술 딛고 훈련소 마친 훈남 아들 “멋진 대한의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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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방은희가 아들의 훈련소 수료식 현장을 찾았다.
방은희는 11월 2일 개인 SNS를 통해 "아들 수료식 5주 훈련 고생했어 멋진 대한의 군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방은희는 훈련을 수료한 아들을 5주 만에 만나 반가워하는 모습이다.
앞서 방은희는 지난 8월 아들이 피투성이 얼굴로 응급실에 실려가는 모습을 공개하며 "사고. 입원 수술 잘 되길. 사랑해 나한텐 너 밖에 없어"라는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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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방은희가 아들의 훈련소 수료식 현장을 찾았다.
방은희는 11월 2일 개인 SNS를 통해 "아들 수료식 5주 훈련 고생했어 멋진 대한의 군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방은희는 훈련을 수료한 아들을 5주 만에 만나 반가워하는 모습이다. 아들의 얼굴을 만지며 기뻐하는 모습에서 깊은 모성애가 느껴진다.
이미 엄마의 키를 훌쩍 넘어선 훤칠한 키의 아들은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멋진 아들이네요", "밥 안 먹어도 배부르겠어요", "엄마 미모를 그대로 닮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방은희는 지난 8월 아들이 피투성이 얼굴로 응급실에 실려가는 모습을 공개하며 "사고. 입원 수술 잘 되길. 사랑해 나한텐 너 밖에 없어"라는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방은희는 지난 1988년 영화 '사랑의 낙서'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머니게임', '이별유예, 일주일', '그놈 목소리', '비밀의 집' 등에 출연했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에 출연한다.
방은희는 지난 2003년 첫 번째 이혼 후 2010년 연예 기획사 대표와 결혼했으나 이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2019년 아들과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방은희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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