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우주천문과학관 '개기월식' 특별 관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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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개기월식(皆旣月蝕)'을 맞아 이달 8일 우주천문과학관에서 특별 관측회를 운영한다.
개기월식은 태양과 달 사이에 지구가 위치하면서 지구의 그림자에 달이 가려지는 것으로 같은 지역에서 2~3년에 한 번 정도 관측 기회가 생긴다.
8일 개기 월식은 오후 5시 19분에 보름달이 떠서 저녁 6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달의 한쪽이 어두워지는 부분식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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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개기월식(皆旣月蝕)'을 맞아 이달 8일 우주천문과학관에서 특별 관측회를 운영한다.
개기월식은 태양과 달 사이에 지구가 위치하면서 지구의 그림자에 달이 가려지는 것으로 같은 지역에서 2~3년에 한 번 정도 관측 기회가 생긴다.
8일 개기 월식은 오후 5시 19분에 보름달이 떠서 저녁 6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달의 한쪽이 어두워지는 부분식이 시작된다.
저녁 7시 16분에는 달 전체가 어두워지는 개기식이 시작돼 밤 8시 40분쯤 서서히 달이 밝아지면서 밤 9시 50분 정도에는 다시 달이 밝게 보이게 된다.
천문과학관 측은 "당일 야외에서 관측이 진행되므로 옷을 따뜻하게 입어야 하고 날씨가 흐리면 관측이 어려우기에 방문 전 날씨를 꼭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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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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