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대규모 인파로 넘어지면 옆으로 웅크려 장기 보호"

한범수 2022. 11. 2.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태원 사고를 계기로 도교육청 차원에서 학생 안전교육이 강화될 전망입니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현행 학교보건법은 학교별로 1개 학년 이상에서 연간 2시간 이상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와 관련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는데, 이번 사태를 계기로 교육시간이 늘어날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은 대규모 인파로 인해 넘어졌을 경우 옆으로 웅크려서 장기를 보호하는 등의 생존 요령을 일선 학교에 전파해 나갈 방침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MBC 자료사진]

이태원 사고를 계기로 도교육청 차원에서 학생 안전교육이 강화될 전망입니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현행 학교보건법은 학교별로 1개 학년 이상에서 연간 2시간 이상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와 관련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는데, 이번 사태를 계기로 교육시간이 늘어날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은 대규모 인파로 인해 넘어졌을 경우 옆으로 웅크려서 장기를 보호하는 등의 생존 요령을 일선 학교에 전파해 나갈 방침입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