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이태원 참사 애도→일상 되찾기 “1박 2일 외박…애들 너무 보고 싶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현영이 근황을 전했다.
현영은 11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1박 2일 동안 촬영하느라 외박하고 오늘 저녁에 집에 들어왔어요. 일하는 동안 애들이 너무 보고싶더라고요. 돌아오자마자 아들하고 좀 놀아주고 이제야 피드를 조심스럽게 써내려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현영은 아들을 품에 안고 활짝 웃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송인 현영이 근황을 전했다.
현영은 11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1박 2일 동안 촬영하느라 외박하고 오늘 저녁에 집에 들어왔어요. 일하는 동안 애들이 너무 보고싶더라고요. 돌아오자마자 아들하고 좀 놀아주고 이제야 피드를 조심스럽게 써내려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현영은 아들을 품에 안고 활짝 웃고 있다. 바쁜 일정을 마친 후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앞서 이태원 참사 소식을 접한 후 "황망한 소식에 온몸에 힘이 빠졌다"며 안타까워했던 현영은 "일상에서 고마움을 느끼고 행복하게 하루하루 살아가야 하는데….. 이렇게 날들이 지나가다 보면 다시 예전처럼 잘 지내게 되겠죠"라며 여전히 먹먹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윤지 “오빠 잘 계시죠?” 선함이 몸에 베어 있던 故김주혁 그리워
- 옥주현 “돌아오겠다던 너…감정 요동친다” 이태원 참사로 지인 잃어
- 서현진 “어려보이는 여성들 서럽고 기 막혀” 이태원 피해자 입관식 목격
- 故박지선 그리운 2주기‥여전히 우리의 ‘멋쟁이 희극인’
- 유현희 “연 끊자던 父, 무섭지만 가장 날 사랑하는 사람” 눈물(고딩엄빠)
- 황기순 “중학생 子, 핼러윈 축제 가고 싶다 했는데…참사로 가슴 쓸어내려”(아침)
- 채리나, 만신창이 발→손목 깁스 “3주 만에 병원 갔더니”
- 나나, 온몸이 도화지…등+팔 가득 채운 타투 자랑
- 기은세, 또 D사 벨트 거꾸로 찼네‥감성은 충만한데 패션은 삐끗
- ‘유깻잎과 이혼’ 최고기, 월수입 12만 원+육아 고충 “도와달라”(최고기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