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폐기물 야적장 불…4시간여 만에 진화(종합)

이영주 2022. 11. 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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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 한 폐기물 야적장에서 난 불이 쓰레기 100여t을 태우고 3시간여 만에 꺼졌다.

2일 담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3분께 곡성군 곡성읍 한 폐기물 처리장 내 야적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3시간 47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야적장 내 폐기물 600여t 중 100여t이 탔다.

소방 당국은 폐기물 처리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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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시스] 김혜인 기자 = 2일 오전 전남 곡성군 곡성읍 한 폐기물처리 야적장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불을 끄고 있다. 2022.11.02.(사진=담양소방 제공)photo@newsis.com

[곡성=뉴시스]이영주 기자 = 전남 곡성 한 폐기물 야적장에서 난 불이 쓰레기 100여t을 태우고 3시간여 만에 꺼졌다.

2일 담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3분께 곡성군 곡성읍 한 폐기물 처리장 내 야적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3시간 47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야적장 내 폐기물 600여t 중 100여t이 탔다. 인명 피해는 없다.

진화 작업에는 장비 11대와 소방관 40여 명이 투입됐다.

소방 당국은 폐기물 처리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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