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민대책위 "옥정호 녹조 문제는 전북도 물환경 관리 실패"

유룡 2022. 11. 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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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호 녹조 문제에 대한 전라북도의 미온적 대응에 환경단체가 재차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안전한 식수원 확보를 위한 정읍시민대책위는 오늘(2일) 반박문을 내고 옥정호 원수에서 녹조 독성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이 2705ppb(피피비) 검출된 것은 명백한 물환경 관리의 실패를 의미한다며 대책 마련에 나서라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달 25일 대책위가 도지사를 직무유기로 고발하자 수변 표층에서 채수한 자료인데다 선박 교란으로 녹조가 몰렸을 뿐이라고 반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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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호 녹조 문제에 대한 전라북도의 미온적 대응에 환경단체가 재차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안전한 식수원 확보를 위한 정읍시민대책위는 오늘(2일) 반박문을 내고 옥정호 원수에서 녹조 독성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이 2705ppb(피피비) 검출된 것은 명백한 물환경 관리의 실패를 의미한다며 대책 마련에 나서라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달 25일 대책위가 도지사를 직무유기로 고발하자 수변 표층에서 채수한 자료인데다 선박 교란으로 녹조가 몰렸을 뿐이라고 반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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