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독립운동가 977인 학술 연구 완료…교육 자료로 활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대학교 인천학연구원 독립운동사연구소는 전국 주요 독립운동가 977인에 대한 학술 연구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독립운동사연구소는 지난해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으로부터 학술 연구 용역을 의뢰받아 독립운동가 977명의 공적과 함께 증빙 사진과 문헌 자료를 총정리했다.
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진은 의병 활동과 3·1 독립운동, 국내외 반일 활동 등 3개 분야로 나눠 독립운동가 관련 연구를 진행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대학교 인천학연구원 독립운동사연구소는 전국 주요 독립운동가 977인에 대한 학술 연구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독립운동사연구소는 지난해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으로부터 학술 연구 용역을 의뢰받아 독립운동가 977명의 공적과 함께 증빙 사진과 문헌 자료를 총정리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일본 기밀문서 등을 발굴해 그동안 독립운동가 포상에 반영되지 않은 행적을 보완하는 작업이 대대적으로 이뤄졌다.
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진은 의병 활동과 3·1 독립운동, 국내외 반일 활동 등 3개 분야로 나눠 독립운동가 관련 연구를 진행해왔다.
미래엔 측은 해당 연구 자료를 활용해 내년 신학기부터 전국 초·중·고 교사와 학생들이 간편히 이용할 수 있는 교육 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goodluc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에르메스 상속남 18조원 분실사건…정원사 자작극? 매니저 횡령? | 연합뉴스
- "지난해 사망한 아버지 냉동고에 보관"…40대 1년 만에 자수 | 연합뉴스
- 中지자체 "35세 전 결혼여성에 30만원"…네티즌 "너나가져" 조롱 | 연합뉴스
- "훔치면 100배 변상"…일부 무인점포, 도 넘은 '합의금 장사' | 연합뉴스
-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고소당해 | 연합뉴스
- 로제 '아파트' 영국 싱글차트 2위…"향후 상승세 기대"(종합) | 연합뉴스
- "잘못을 고백합니다"…'비빔대왕' 유비빔씨, 돌연 가게 접기로 | 연합뉴스
- 동료 수형자 폭행 20대 벌금 500만원…고통 호소하자 양말 물려 | 연합뉴스
- 평창 스노보드 금메달리스트 화이트, 배우 도브레브와 약혼 | 연합뉴스
- "일어나 보이저" NASA, 우주 240억km 밖 탐사선 동면 깨워 교신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