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대기업·스타트업 협업·상생의 장 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금융그룹은 2~3일 서울 명동 신한 스퀘어브릿지 컨퍼런스홀에서 '신한 스퀘어브릿지 Open Meet Up' 행사를 연다.
신한금융이 LG전자·KT에스테이트·대상홀딩스 등 8개 대기업 및 중견기업을 초청해 이들과 기술 협업으로 사업 확장을 희망하는 스타트업과의 만남을 주선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신한 스퀘어브릿지에서 육성한 스타트업을 포함해 41개사가 참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금융그룹은 2~3일 서울 명동 신한 스퀘어브릿지 컨퍼런스홀에서 '신한 스퀘어브릿지 Open Meet Up' 행사를 연다.
신한금융이 LG전자·KT에스테이트·대상홀딩스 등 8개 대기업 및 중견기업을 초청해 이들과 기술 협업으로 사업 확장을 희망하는 스타트업과의 만남을 주선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신한 스퀘어브릿지에서 육성한 스타트업을 포함해 41개사가 참여한다. 이들은 △모빌리티 및 물류 △프롭테크 △디지털 헬스케어 △푸드테크 △배터리 및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 분야별로 나뉘어 초청기업과의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스타트업과 초청기업들은 1대1 프라이빗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스타트업이 보유한 기술 및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검증 및 협업 가능 영역 검토 등 심도 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과 이를 통한 상생의 선순환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은 앞서 지난해 9월 조용병 회장이 발표한 그룹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슬로건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를 바탕으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9월 신한 스퀘어브릿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KT 계열사인 지니뮤직과 AI(인공지능) 스타트업인 주스의 인수합병을 성공적으로 주선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필립♥' 박현선, 12중 추돌사고 당할 뻔…"바로 뒷차까지" - 머니투데이
- 서유리 "용산 아파트 털어 투자…사기 당했나" 울먹,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라면 공장' 기계에 옷 말려들어 간 20대女 노동자, 팔 끼여 중상 - 머니투데이
- '19살 母', 남친과 동거 한달만에…父 "부녀 연 끊자"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불구덩이 빠질것…병원 가야" 반응 나온 여친, 뭘 했기에 - 머니투데이
- 통아저씨 "70년전 가출한 친모…할아버지에 성폭행당했다고" - 머니투데이
- 전동킥보드 사고 내 다친 학생…"건보 안 돼" 4000만원 청구서 나왔다 - 머니투데이
- 윤 대통령 지지율 19%로 취임후 '최저'…국민의힘·민주당 32% '동률' - 머니투데이
- 둔촌주공 입주 한달도 안 남았는데…"내년에 이사할게요" 미루는 이유 - 머니투데이
- "여보, 우리도 차 바꿀까"…싹 바뀐 팰리세이드·스포티지, 신차 쏟아진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