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측, 이태원 참사 애도기간 고려해 자체 방송 일정 변경

안은재 기자 2022. 11. 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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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측이 '필사의 도주' 편 방송을 연기하는 대신, '아무도 모른다' 편을 3일 방영한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2일 "지난 주 예고편으로 공지된 '필사의 도주 - 벼랑 끝에 선 사람들' 편은 이태원 참사 애도기간을 고려하여 순연하고, '아무도 모른다 – 물음표 가족의 마지막 외출' 편을 한 주 앞당겨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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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BS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측이 '필사의 도주' 편 방송을 연기하는 대신, '아무도 모른다' 편을 3일 방영한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2일 "지난 주 예고편으로 공지된 '필사의 도주 - 벼랑 끝에 선 사람들' 편은 이태원 참사 애도기간을 고려하여 순연하고, '아무도 모른다 – 물음표 가족의 마지막 외출' 편을 한 주 앞당겨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오는 3일 오후 10시30분 '아무도 모른다 - 물음표 가족의 마지막 외출' 편을 내보낸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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