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이태원 참사 애도 단양 도정보고회 연기
이윤영 2022. 11. 2.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북도가 오는 4일로 예정된 김영환 지사의 단양군 도정보고회 일정을 다음 달로 미뤘습니다.
충청북도는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기간이라는 점을 고려해 도정보고회를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다음 달 도정보고회를 열 계획이지만 날짜를 정하지는 않았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 9월 20일 영동군을 시작으로 10개 시·군에서 도정보고회를 열어왔으며 오는 4일 단양 방문이 마지막 순방 일정이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가 오는 4일로 예정된 김영환 지사의 단양군 도정보고회 일정을 다음 달로 미뤘습니다.
충청북도는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기간이라는 점을 고려해 도정보고회를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다음 달 도정보고회를 열 계획이지만 날짜를 정하지는 않았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 9월 20일 영동군을 시작으로 10개 시·군에서 도정보고회를 열어왔으며 오는 4일 단양 방문이 마지막 순방 일정이었습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