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첫 거래 고객 대상 연말까지 '연 9% 적금' 등 특판

[송부성 기자(=전주)(bss20c@naver.com)]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오는 12월 30일까지 전북은행과 첫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JB 하이 9% 적금'과 'JB 첫거래 파킹통장' 특판을 실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두 상품 모두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인터넷과 모바일 뱅킹, 모바일 웹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JB 하이 9% 적금'은 가입기간 1년으로 금리는 우대금리 포함 최고 연 9.0%이며, 가입 금액은 월 10만 원 이상 50만 원 이하이다.
기본금리 연 4.0%에 우대금리가 최고 연 5.0%다.

우대조건은 전북은행 최초 신규 고객 또는 가입일 전일 전북은행에 계좌가 없는 고객은 연 4.0%, 전북은행 계좌간 자동이체로 적금 6회 이상 입금한 경우는 연 0.9%, 마케팅동의 고객은 연 0.1%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JB 첫거래 파킹통장'은 입금한도가 최대 1억 원으로 우대금리 포함 최고 연 2.6%의 금리를 제공한다.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통장으로 가입대상은 전북은행 최초 신규 고객 또는 가입일 전일 전북은행에 계좌가 없는 고객이며 특판 기본금리 연 2.5%에 마케팅 동의 고객에게 연 0.1%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송부성 기자(=전주)(bss20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