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소속 사업장 대상 유해·위험 요인 평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는 2일부터 12월 23일까지 시청 소속 사업장을 대상으로 유해·위험요인 파악과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위험성평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험성 평가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사고 발생 가능성(빈도)과 중대성(강도) 추정을 결정한 뒤 감소 대책을 수립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평가를 통해 드러난 유해·위험요인은 감소대책 수립과 함께 개선 조치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안전한 일터 조성·중대재해 예방 목적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시는 2일부터 12월 23일까지 시청 소속 사업장을 대상으로 유해·위험요인 파악과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위험성평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험성 평가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사고 발생 가능성(빈도)과 중대성(강도) 추정을 결정한 뒤 감소 대책을 수립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이번 평가는 현업업무 종사자의 안전한 일터 조성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것이다.
특히 ▲청사 등의 시설물 경비·유지관리 업무와 설비·장비 등의 유지관리 ▲도로 유지보수 ▲도로·가로 등의 청소·쓰레기·폐기물의 수거·처리 등 환경미화업무 ▲공원·녹지 등의 유지관리 업무 ▲산림조사와 산림보호 업무 ▲조리 실무와 급식실 운영 등 조리시설 관련 업무 등 총 42곳에 대한 유해요인 파악과 개선대상을 도출 할 예정이다.
평가를 통해 드러난 유해·위험요인은 감소대책 수립과 함께 개선 조치한다.
신동하 광주시 안전정책관은 "현업업무 종사자가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위험성 평가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