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항만안내 새누리호 운항 재개

부산=노수윤 기자 2022. 11. 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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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항만안내선 새누리호가 오는 3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고 2일 밝혔다.

BPA는 지난달 24일부터 기관 고장을 방지하기 위한 정기점검 및 수리에 들어가 이날 완료했다.

승객이 선상에서 보다 편리하게 항만 견학을 할 수 있게 선내 환경도 개선했다.

BPA 관계자는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승선신청을 하면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북항재개발사업지역, 국제여객터미널, 컨테이너 터미널 등을 포함한 북항 전반을 둘러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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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재개발사업지역·국제여객터미널 등 북항 일대 운항
부산항만공사의 항만안내선 새누리호./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는 항만안내선 새누리호가 오는 3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고 2일 밝혔다.

BPA는 지난달 24일부터 기관 고장을 방지하기 위한 정기점검 및 수리에 들어가 이날 완료했다. 승객이 선상에서 보다 편리하게 항만 견학을 할 수 있게 선내 환경도 개선했다.

BPA 관계자는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승선신청을 하면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북항재개발사업지역, 국제여객터미널, 컨테이너 터미널 등을 포함한 북항 전반을 둘러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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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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