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10일 북미 출시 확정

최승진 2022. 11. 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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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크로니클)'의 북미 출시일을 10일(현지 시각 기준)로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제작된 첫 다중접속역할수행게이이다.

해외 시장 가운데 가장 먼저 '크로니클'을 선보일 북미는 '서머너즈 워' 지식재산권 팬덤이 가장 많이 포진한 지역이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2014년 글로벌 출시 이후 현재까지 미국과 캐나다에서 게임 매출 순위 2위와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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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대표 이미지 /컴투스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크로니클)'의 북미 출시일을 10일(현지 시각 기준)로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제작된 첫 다중접속역할수행게이이다. 지난 8월 국내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앱마켓 인기 게임 1위와 매출 순위 톱10을 달성했다.

해외 시장 가운데 가장 먼저 '크로니클'을 선보일 북미는 '서머너즈 워' 지식재산권 팬덤이 가장 많이 포진한 지역이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2014년 글로벌 출시 이후 현재까지 미국과 캐나다에서 게임 매출 순위 2위와 1위를 기록했다.

컴투스는 콘솔·PC 비중이 높은 북미 게임 시장 환경을 감안해 컴투스 그룹 하이브 크로스 플레이를 통해 모바일·PC 등으로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서도 콘텐츠를 제공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다양한 속성과 스킬을 가진 여러 소환수를 상대와 상황에 따라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고도의 전략적 재미와 더불어 직접 하는 재미를 높이는 수동 전투 묘미가 북미 이용자의 플레이 욕구를 자극할 것"이라고 말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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