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울버햄프턴, 로페테기 감독 영입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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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새 사령탑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매체 BBC는 2일(한국시간) "울버햄프턴이 지난달 제안을 거절했던 훌렌 로페테기 감독과 다시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로페테기 감독은 스페인대표팀과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을 거쳐 2019년 세비야를 맡았고 지난달 물러났다.
유럽 언론에 따르면 로페테기 감독은 지난달 울버햄프턴의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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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새 사령탑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매체 BBC는 2일(한국시간) "울버햄프턴이 지난달 제안을 거절했던 훌렌 로페테기 감독과 다시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울버햄프턴은 2승 4무 7패(승점 10)로 20개 구단 중 19위다. 브루누 라즈 감독은 지난달 성적 부진으로 울버햄프턴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스티브 데이비스 감독대행이 팀을 이끌고 있지만, 5경기에서 1승 1무 3패에 그치고 있다.
로페테기 감독은 스페인대표팀과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을 거쳐 2019년 세비야를 맡았고 지난달 물러났다. 2019∼2020시즌엔 세비야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정상으로 이끌었다.
유럽 언론에 따르면 로페테기 감독은 지난달 울버햄프턴의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 당시 개인적인 사정이 있었기 때문이고, 지금은 문제가 해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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