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국 집값 2.5% 하락하고 전세 0.5% 상승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금리와 경기 둔화 영향 등으로 집값 내림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오늘(2일) 열린 '2023년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에서 내년 전국 주택 가격이 2.5%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프로젝트 파이낸싱, PF 부실 우려로 건설 경기가 급속히 냉각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건설 수주는 7.5% 감소할 것이라고 연구원은 전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금리와 경기 둔화 영향 등으로 집값 내림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오늘(2일) 열린 '2023년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에서 내년 전국 주택 가격이 2.5%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전세는 매수세 축소로 수요가 추가 유입되면서 올해와 달리 전국 기준 0.5%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프로젝트 파이낸싱, PF 부실 우려로 건설 경기가 급속히 냉각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건설 수주는 7.5% 감소할 것이라고 연구원은 전망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분간 나가지 마시길" 공습 경보 당시 울릉도 안내방송
- 한 총리, 경찰 112 신고 대응 질책...외신 회견 때 '농담' 사과
- 이태원 참사 분향소 안내 현수막에 불붙인 40대 입건
- '택배견 경태' 앞세워 6억 원 빼돌린 남녀 기소
- 성폭행범 박병화 거주 원룸 건물주 "임대차 계약 해지 서면통보"
- [단독] 인천공항 유실물 관리소에서 사라진 600만 원...외화 관리 허점
- 트리플스타 '업무상 횡령' 고발 당해…최악의 '사면초가'
- "이집트 항구 멈춘 독일 배에 폭발물 150t"...이스라엘 지원 의혹
- "'보스'되기 싫어요"...승진 거부 '언보싱', 왜? [앵커리포트]
- 정진석 "국회 시정연설, 현재는 총리가 나가는 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