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식] 충남 도내 첫 '행정 인턴' 도입…3개월간 운영

태안군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태안=연합뉴스) 충남 태안군은 도내 시·군 가운데 처음으로 '행정 인턴' 제도를 도입, 내년 1월 31일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사전 신청해 선정된 지역 청년 10명이 군청 내 8개 부서에서 실무를 배운다.

태안군과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간 협약에 따라 인건비 등 5천743만원이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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