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경, 동절기 수난사고 대비 수색구조기술위원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2일 오후 청사 회의실에서 동절기 수난사고에 대비한 '지역 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구조기술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진영 서귀포해경서장과 지역 해양 수색 구조 기술 위원 등 총 25명이 참석했다.
서귀포해경 지역 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는 소방, 기상청, 해군 등 해양 수색·구조 관련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서귀포해양경찰서는 2일 오후 청사 회의실에서 동절기 수난사고에 대비한 '지역 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구조기술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진영 서귀포해경서장과 지역 해양 수색 구조 기술 위원 등 총 25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3년간 발생한 지역 내 해양사고를 분석하고 동절기 선박사고 예방 및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졋다.
서귀포해경 지역 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는 소방, 기상청, 해군 등 해양 수색·구조 관련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해양 사고 발생 시 수색 범위·방법·기간 및 사후 처리 논의 등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한 수색·구조를 위해서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가 필수적"이라면서 "기상이 악화되는 동절기를 맞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사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