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육회 신임 사무처장에 박해운 전 충북도 농정국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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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체육회 신임 사무처장에 박해운 전 충북도 농정국장이 임명됐다.
충북체육회는 2일 충북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12차 이사회를 열어 충북체육회 사무처장 임명동의(안) 및 임원 보선(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 "103회 전국체육대회 원정 사상 최다 메달 획득과 최고득점 달성은 충북체육의 저력을 보여준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북체육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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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도체육회 신임 사무처장에 박해운 전 충북도 농정국장이 임명됐다.
충북체육회는 2일 충북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12차 이사회를 열어 충북체육회 사무처장 임명동의(안) 및 임원 보선(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박해운 신임 사무처장은 33년간 공직 생활을 해온 행정 전문가다.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제천시 부시장, 충북도 농정국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4년 11월1일까지 2년이다.
당연직 부회장으로 이우종 충북도 행정부지사와 천범산 충북도교육청 부교육감, 당연직 이사로 정정훈 충북도 체육진흥과장과 나광수 충북교육청 체육건강안전과장이 각각 보선됐다.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 "103회 전국체육대회 원정 사상 최다 메달 획득과 최고득점 달성은 충북체육의 저력을 보여준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북체육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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