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천 창원상의 회장, 우주항공청 조기 설립 챌린지 동참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 1일 우주항공청 사천 조기 설립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박동식 사천시장이 우주항공청의 조기 설립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처음 시작했으며, 지목 받은 인사는 홍보문구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 회장은 김주양 NH농협 경남지역본부장의 지목으로 참여했으며, "우주항공청이 항공·우주산업 중심지인 경남 사천에 조기 설립될 수 있도록 경남 경제계도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응원했다.

다음 참여자로 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장과 최홍영 BNK경남은행장을 지목했다.

한편, 구자천 회장이 회장을 맡고 있는 경상남도상공회의소협의회는 지난 4월 대통령직 인수추진위원회에 우주항공청 사천 설립 촉구 건의문을 발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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