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항만안내선 새누리호 정기점검 완료, 3일부터 운항 재개

손연우 기자 2022. 11. 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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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의 항만안내선 새누리호가 정기수리를 마치고 3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BPA는 새누리호에 대해 지난달 24일부터 2일까지 기관 고장을 방지하기 위한 정기점검 및 수리, 선체 도장 및 선내 환경개선 작업을 했다.

새누리호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일반 시민 등 방문객들의 항만 안내를 위해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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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의 항만안내선 새누리호(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의 항만안내선 새누리호가 정기수리를 마치고 3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BPA는 새누리호에 대해 지난달 24일부터 2일까지 기관 고장을 방지하기 위한 정기점검 및 수리, 선체 도장 및 선내 환경개선 작업을 했다.

새누리호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일반 시민 등 방문객들의 항만 안내를 위해 운항하고 있다. 승선 신청은 BPA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할 수 있다.

BPA 관계자는 “일반 시민분들은 누구나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북항재개발사업지역, 국제여객터미널, 컨테이너 터미널 등을 포함한 북항 전반을 둘러볼 수 있다. 많은 관심바란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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