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 요보비치 싱크로율 200%"…비주얼부터 연애史 '파격' ('나는 솔로')

유지희 2022. 11. 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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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에서 솔로녀들의 역대급 비주얼이 공개된다.

2일 방송되는 SBS PLUS와 ENA PLAY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 '솔로나라 11번지'에 입성하는 11기의 비주얼이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11기 솔로녀들은 비주얼뿐 아니라 매력까지 갖춰 등장부터 시선을 모은다.

11기 솔로녀들은 반전 연애사도 낱낱이 공개해 파란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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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나는 솔로' 11기에서 솔로녀들의 역대급 비주얼이 공개된다.

2일 방송되는 SBS PLUS와 ENA PLAY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 '솔로나라 11번지'에 입성하는 11기의 비주얼이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11기 솔로녀들은 비주얼뿐 아니라 매력까지 갖춰 등장부터 시선을 모은다. 이중 한 솔로녀는 우아한 외모 뒤에 감춰둔 개그 본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실제 이 솔로녀는 제작진과 사전 미팅에서 범상치 않은 노래 실력과 댄스를 선보여 신선한 충격을 안긴다. 또 다른 솔로녀 역시, 할리우드 스타 밀라 요보비치와 '싱크로율 200%'를 자랑한다.

'나는 솔로' 예고편 이미지. [사진=SBS PLUS와 ENA PLAY]

그런가 하면 '90년대 멜로 영화' 여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클래식한 비주얼의 솔로녀도 있다. 솔로남들은 '예쁜 애 뒤에 예쁜 애' 수준의 릴레이 미모 대결에 미소를 숨기지 못한다고.

11기 솔로녀들은 반전 연애사도 낱낱이 공개해 파란을 예고한다. 한 솔로녀는 "소개팅을 150번~200번 정도는 했다. 소개팅이라는 형식에 지쳤다"며 진정한 인연을 찾고 싶은 마음을 호소한다. 다른 솔로녀는 "모태솔로와 다를 바 없다. '오늘부터 1일이야' 하고 나서 일주일을 넘긴 적 없다"며 "지금까지 남자친구가 3명인데 총 13일 사귀었다"는 사연을 공개한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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