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운호고-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 ‘맞손’

이주현 2022. 11. 2. 15: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 운호고등학교와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는 2일 충북대학교 Bio PRIDE 고교학점제 지원센터에서 바이오헬스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박균하 운호고등학교 교장, 홍진태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장, 한상배 바이오헬스산업본부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현재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가 자체 개발한 '면역계의 세계'는 운호고등학교에서 공동 교육과정으로 편성해 총 13명이 수강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 운호고등학교와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가 2일 바이오헬스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충북도교육청.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 운호고등학교와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는 2일 충북대학교 Bio PRIDE 고교학점제 지원센터에서 바이오헬스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박균하 운호고등학교 교장, 홍진태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장, 한상배 바이오헬스산업본부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 고시 외 과목 개발 협력 △콘텐츠 공유 △공동교육과정 개설 운영 △진로‧전공 체험 프로그램 협력 △전공 심화 프로그램 전문 인력 협조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충북지역의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연계 및 협력 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는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 혁신 사업을 총괄하는 기관으로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과 고교 학점제 운영 지원 등 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가 자체 개발한 ‘면역계의 세계’는 운호고등학교에서 공동 교육과정으로 편성해 총 13명이 수강하고 있다.

박균하 교장은 "오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앞서 다양한 교과목을 개발하고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이 정착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