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제주도 뱃길여행객 대상 할인혜택 지원

정인덕 기자 2022. 11. 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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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비수기 겨울철 여행 뱃길관광 촉진 및 제주도 관광업계 활성화를 위해 뱃길관광 여행객들의 숙박요금을 지원한다.

도관광협회 관계자는"지난 2020년부터 시행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대한민국 숙박대전의 경우 40%가량의 숙박요금 할인혜택을 통해 국내여행소비액 증대를 유발하였으며, 항공대비 접근성이 어려운 뱃길관광에 대한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제주도 관광업계 이용을 유도하여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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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비수기 겨울철 여행 뱃길관광 촉진 및 제주도 관광업계 활성화를 위해 뱃길관광 여행객들의 숙박요금을 지원한다.

제주 돌하르방. 국제신문 DB


제주여행객은 오는 11월 7일부터 12월 18일까지 왕복 여객선을 이용하여 제주도 여행을 즐기고, 제주도 여행업체 또는 제주여행 공공플랫폼‘탐나오’를 통해 숙박단품 또는 패키지상품 이용 시 숙박요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액으로는 숙박요금을 10만원 이상(1박이상 숙박 필수) 결제 시 4만원부터 30만원 이상(3박 이상 숙박 필수) 결제 시 최대 12만원까지 지원된다. 이를 위해서는 관광협회(호남권 제주관광홍보사무소)에 사전 문의하고 제주도 여행 실시 후 여행객 본인의 왕복 여객승선권과 여행업체 결제내역 제출을 통해 지원된다.(단, 지원금 예산소진 시 자동종료 됨)

도관광협회 관계자는“지난 2020년부터 시행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대한민국 숙박대전의 경우 40%가량의 숙박요금 할인혜택을 통해 국내여행소비액 증대를 유발하였으며, 항공대비 접근성이 어려운 뱃길관광에 대한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제주도 관광업계 이용을 유도하여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세부 지원내용은 제주도관광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 및 공식 블로그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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