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치오, '독일 뉘른베르크 국제발명대회' 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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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진 에피치오 대표가 지난달 27일에 열린 '독일 뉘른베르크 국제발명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강 대표는 이 대회에서 발광다이오드(LED) 및 센서를 활용한 사물인터넷(loT) 시스템의 락포켓볼인 '에피치오 락포켓볼'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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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강성진 에피치오 대표가 지난달 27일에 열린 '독일 뉘른베르크 국제발명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강 대표는 이 대회에서 발광다이오드(LED) 및 센서를 활용한 사물인터넷(loT) 시스템의 락포켓볼인 '에피치오 락포켓볼'로 수상했다.
에피치오 락포켓볼은 △진동센서를 통한 공 쿠션 상황 감지 △센서 활용 공 식별 기능 △LED 활용 시각적 인터페이스 제공 △기술적 완성도 향상 △지적재산권 확보 통한 시장 우위 확보 △디스플레이 및 모니터링 시스템 등으로 기술력을 앞세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에피치오 관계자는 "사물인터넷 시스템 락포켓볼 에피치오 락포켓볼의 세계 경쟁력을 인정받을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독일 전시회뿐만 아니라 에피치오의 기술력을 더 많은 곳에 알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48년부터 열린 독일 뉘른베르크 국제발명대회는 독일 최대 규모 및 역사의 신기술·발명·아이디어 전시회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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