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위험도 6주 만에 '중간'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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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이 평가하는 코로나19의 위험도가 6주 만에 '낮음'에서 '중간'으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10월 4주의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를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중간'으로 평가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위험도는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9월 3주 이후 5주간 `낮음`을 유지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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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이 평가하는 코로나19의 위험도가 6주 만에 '낮음'에서 '중간'으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10월 4주의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를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중간'으로 평가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위험도는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9월 3주 이후 5주간 `낮음`을 유지했었습니다.
방대본은 "확진자 수, 신규 위중증 환자 수와 중환자 병상가동률 등 대응역량 지표가 전반적으로 증가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주간 사망자 수는 전주 대비 감소했지만, 신규 위중증, 입원환자 규모는 증가해 향후 발생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방대본에 따르면 10월 4주 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3만 3천332명으로 직전 주보다 35.5% 증가했고,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수는 238명으로 직전 주와 같았지만, 일평균 사망자는 22명으로 전주 대비 5.4% 감소했습니다.
박소희 기자(so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3159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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