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호→박영진, 故박지선 납골당 찾았다 “아직도 목소리 들려”

박수인 2022. 11. 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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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2기 공채 개그맨들이 고(故) 박지선의 납골당을 찾았다.

조윤호는 11월 2일 개인 SNS에 김지호, 송준근, 박영진과 박지선 납골당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박지선은 지난 2020년 11월 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한편 박지선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 출연에서부터 각종 쇼케이스, 제작발표회 MC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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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KBS 22기 공채 개그맨들이 고(故) 박지선의 납골당을 찾았다.

조윤호는 11월 2일 개인 SNS에 김지호, 송준근, 박영진과 박지선 납골당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조윤호는 "지선아! 오빠들 왔다. 아직도 목소리가 들리네. 아버님도 오셔서 오랜만에 너의 이야기로 옛 기억들을 떠올려 봤어. 시간은 참 빨리 지나가는데 우리 지선이는 항상 그 모습 그대로네! 아직도 이쁜 지선아! 보고싶다"며 박지선을 향한 그리움을 표했다.

박지선은 지난 2020년 11월 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박지선의 모친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성 메모가 발견됐으나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유족의 뜻에 따라 부검은 진행하지 않았다.

한편 박지선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 출연에서부터 각종 쇼케이스, 제작발표회 MC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사진=조윤호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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