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12월 방송, ‘24살 연하♥’ 최성국 신혼생활 기대↑[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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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이 정규 방송으로 12월에 돌아온다.
11월 2일 TV CHOSUN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조선의 사랑꾼'이 12월에 방송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파일럿 방송에 출연해 24살 연하 여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최초로 공개했던 최성국은 1대 사랑꾼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TV CHOSUN 측은 "1대 사랑꾼 최성국 씨와 함께 2대, 3대 사랑꾼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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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조선의 사랑꾼’이 정규 방송으로 12월에 돌아온다.
11월 2일 TV CHOSUN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조선의 사랑꾼’이 12월에 방송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조선의 사랑꾼’은 인생의 중대사 '결혼'을 눈앞에 둔 스타들, 그들의 달콤살벌한 결혼 준비 과정을 담은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 사태로 인생의 중대사인 결혼식을 미뤄야 했던 수많은 예비 신랑&신부들부터 이미 결혼을 겪은 세대까지 공감할 수 있다.
파일럿 방송에 출연해 24살 연하 여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최초로 공개했던 최성국은 1대 사랑꾼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최성국이 방송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TV CHOSUN 측은 “1대 사랑꾼 최성국 씨와 함께 2대, 3대 사랑꾼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최성국은 방송에 앞서 11월 5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1년 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는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파일럿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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